데이비드 판 UC어바인 교수 연방하원 46지구 출마 선언
데이비드 판(사진) UC어바인 독일어 교수가 내년 열릴 연방하원 46지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. 어바인에 거주하는 대만계 이민 2세 공화당원인 판 교수는 “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”고 밝혔다. 애너하임, 샌타애나, 스탠턴과 풀러턴, 오렌지 시 일부가 포함된 46지구의 현직은 루 코레아(민주) 의원이다. 판 교수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공공 안전, 교육 개혁, 인플레이션 등의 이슈엔 모든 이가 공감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.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란 판 교수는 스탠퍼드대,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나왔고 2006년부터 UC어바인에서 근무하고 있다. 판 교수 관련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(davidpanforcongress.com)에서 찾아볼 수 있다.데이비드 연방하원 uc어바인 교수 연방하원 46지구 46지구 출마